美 한국계 의원 미셸 스틸·영 김·앤디 김, 나란히 재선 도전

미국의 한국계 연방하원의원들이 나란히 11월 중앙선거 본선행을 확정했다.8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국계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

한국계 영 김 등 美 하원의원 35명 “종전선언 강력 반대” 서한

한국계 영 김 등 미국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 35명이 7일(현지 시각) “북한 정권의 비핵화 약속이 없는 일방적인 한국전 종전선언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

文대통령, 美하원 지도부 만나 “한‧미 동맹은 모범적…평화 협력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20일(이하 현지 시각)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등을 만나 “한·미 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동맹이고, 앞으로도 함께 같은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애틀랜타 총격사건’에 美 아시아계가 움직인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은 ‘아시아계 혐오범죄’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미국 내 아시아계가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아시아계 연방 의원과 더...

“논란 키우고 싶지 않다” 발 뺀 램지어 향한 칼날들

일본군 위안부의 성격을 매춘 계약으로 규정하는 논문을 발표했던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논란을 키우고 싶지 않다”며 발을 빼는 듯한 태도를 보이자 각국 주요 언론들이 ...

“지금 미국은 백인과 非백인 내전 중”

미국한인유권자연대(KAGC·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는 1996년 뉴욕과 뉴저지에서 한국계 미국인의 시민적 권리를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변방에서 주류로”  美 정가 주목받는 한인 정치인들

미국은 2년마다 짝수 해에 연방과 주, 카운티, 시 등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치른다. 그리고 한 번 걸러 4년째엔 대통령선거가 있다. 예비선거(primary)에 나온 여러 후보자 가...

美의원 배지 달고 워싱턴 간 ‘순자’와 ‘은주’ 그리고 '영옥'

이번 미국 대선에선 또 하나의 작지만 큰 기록이 나왔다. 연방 하원 435명 중 4명. 역대 가장 많은 한국계 의원이 미 하원 의회에 진출한 것이다. 1992년 제이 김(김창준) ...

“트럼프는 비즈니스맨, 비즈니스하듯 외교하라”

“트럼프 대통령은 비즈니스맨이다. ‘이익 추구’가 최우선인 사람이다. 트럼프가 대통령인 미국을 대할 때는 이런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미셸 박 스틸(Miche...

미셸 박 “트럼프는 비즈니스맨, 비즈니스 하듯 외교하라”

“트럼프 대통령은 비즈니스맨이다. ‘이익 추구’가 최우선인 사람이다. 그런데 비즈니스는 늘 윈윈(win-win)이 가능해야 한다. 트럼프가 대통령인 미국을 대할 때는 이런 마음가짐...